도동리(도방,도방청, 도방청포, 도동)의 역사와 지명유래
행남(살구남, 사구남, 죽포)
도동리와 저동리사이의 해안을 끼고 있는 조그만 한촌으로 울릉도에서 가장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어 겨울에도 살구꽃을 볼 수 있는 따뜻한 이 마을 어귀에 한그루의 자연생의 큰살구나무가 있었다고 하여 살구남(행남)으로 전래되고 있으며 지형이 뱀의 입처럼 되었다고 하여 사구남이라고도 한다. 이규원일기에는 죽포로 되어 있다. 많은 대나무(竹)가 자생
깍개등, 깍깻등, 깍새등
도동북서쪽 올망졸망한 산등성이에 있는 마을로서 개척당시 이 산등성이에 깍새(슴새)가 많이 서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깍새등이라 부르다가 깍개등으로 변하여 불리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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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2-11-30